부산 북구, ‘제6회 미술축전’ 개최…지역 예술 열정 선보인다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제6회 부산 북구 미술축전(BB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미술인과 원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 7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전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의 장, '제6회 부산 북구 미술축전'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와 부산북구미술협회(회장 안태존)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제6회 부산 북구 미술축전(BBAF)'을 공동 개최한다.
2021년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 미술인들과 원로 작가들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 전시, 무료 관람 가능
이번 축전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7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예술,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안태존 북구미술협회 회장은 "지역 미술인들의 진심이 담긴 작품들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전하기를 바란다"며,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미술축전이 구민들이 예술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북구의 풍성한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북구 문화예술회관, 편리한 접근성과 무장애 시설 완비
이번 축전이 열리는 북구 문화예술회관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6번길 50 (덕천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 7월 13일 개장한 북구 문화예술회관은 부산북구문화빙상센터의 일부로, 341석 규모의 공연장과 2개의 교양강좌실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들은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할 수 있으며, 15, 59, 111, 121번 등 여러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해 덕천교차로나 문화빙상센터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접근할 수도 있다.
특히, 문화예술회관은 휠체어 대여, 턱 없는 주출입구,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및 전용 좌석 등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회관 내에는 2023년 1월 개관한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이 있어 북구의 연대기, 문화재, 구포만세운동, 구포나루, 구포 먹거리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미술 축전 관람과 더불어 부산 북구의 다양한 관광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북구에는 화명수목원, 구포만세거리, 장미원 등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명소들이 있으며, 화명생태공원의 금빛노을브릿지를 포함한 9곳의 노을 명소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